[제 8회 옥바라지선교센터 정기총회:내 세상은 어려워]
[제 8회 옥바라지선교센터 정기총회:내 세상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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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옥바라지선교센터 정기총회:내 세상은 어려워]"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계21:3a2025년도 옥바라지선교센터의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1.일시: 2025년 3월 31일(월) 저넉 7시2.장소: 청파교회(청파로 259)3.안건- 2024년 결산 및 사업 보고- 2025년 계획안 보고 및 예산 승인*옥바라지선교센터의 정기후원회원에게 총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1분 전
[250227]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
[250227]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구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지칠 때도 있지만, 다시 시장으로 돌아갈 그날을 꿈꾸며 끈질지게 버티고 있습니다. 이 싸움은 상인들만의 싸움이 아닙니다. 공공시장을 지키려는 모든 이들의 싸움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연대할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로 초대합니다. 일시: 2025년 2월 27일(목) 오전 11시장소: 노량...
3주 전
[2025 옥선 교육사업] 옥바라지 수요특강
[2025 옥선 교육사업] 옥바라지 수요특강
[2025 옥선 교육사업] 옥바라지 수요특강2025년 옥바라지선교센터 교육사업 < 옥바라지 수요특강 >이 진행됩니다. 옥선 활동이 궁금하거나🤔 현장에 연대하면서 옥선이 더 알고 싶어진🧐모든 분들을 자리로 초대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며, 즐겁게 공부합시다! 👉👉일정 및 개요📌2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1강] 성서 알기📌2월 12일(수) 저녁 7시 30분 [2강] 신학 알기📌2월 19일(수) 저녁 7시 30분 [3...
2달 전
[250122]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
[250122]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2025년 첫 노량진수산시장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마침내 다시 시장으로 돌아가겠다는 여전한 다짐을 가지고 예배합니다. 지난 10년간 노량진수산시장 상인들은 공공성을 되찾고 정의를 이루기 위해 멈추지 않고 싸워왔습니다. 이 길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의 연대와 기도에 감사드리며, 새해 첫 예배로 우리의 마음을 모으고자 합니다.일시: 2025년 1월 22일(수)...
2달 전
[250102] 명동재개발2지구 현장예배
[250102] 명동재개발2지구 현장예배
[명동재개발2지구 현장예배]2025년 첫 명동재개발2지구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쫓겨남의 현장에서 기도하며 성찬을 나눕니다. 아직 강제집행 폭력의 생채기가 남아있는 명동재개발2지구 이감헤어. 쫓겨난 이감헤어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같은 폭력이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  마음모아주세요. 명동재개발2지구 투쟁에 연대하는 모든 이들을 예배에 자리에 초대합니다!일시: 2025년 1...
2달 전
[2024 옥바라지선교센터 후원의 밤]
[2024 옥바라지선교센터 후원의 밤]
📣✨2024 옥바라지선교센터 후원의 밤✨📣지난 한 해, 쫓겨남이 없는 세상을 바라며 달려온 옥바라지선교센터의 2024년을 마무리하며 ‘후원의 밤’을 준비했습니다.옥선의 회원, 연대인, 이웃들을 모두 초대합니다.변함없이 쫓겨남의 자리에서 십자가를 세워 온 옥선과긴박한 시국의 광장에서 윤석열 너머, 체제 전환을 외치고 있는 옥선을 응원해주세요!🗓일시: 2024.12.30. PM 07:00📌장소: 향린교회 향우실(...
3달 전
[2025-05 도시와 교회] 살고 싶은 도시를 꿈꾸며, 새 세상은 오라!
[2025-05 도시와 교회] 살고 싶은 도시를 꿈꾸며, 새 세상은 오라!
이민희, 기독교도시연구소(준)도시는 생물처럼 끊임없이 변하고, 성장하며, 쇠락한다. 그러나 지금껏 목격한 도시는 전혀 자연스러운 구석 없이, 군사적⋅경제적 힘에 의한 급격한 변화를 강제로 겪어야 했다. 일상 터전이 전략적 요충지가 되는가 하면, 역사를 머금은 골목이 투기의 대상으로 변질되었다. 전체 흐름에서 오로지 극소수만 부조리한 이익을 막대하게 착취해 갈 뿐, 많은 이들은 삶의 자리를 잃고, 기록되지 않...
6일 전
[2025-05 도시와 교회] 홈리스 차별을 넘어, 공존의 세계로!
[2025-05 도시와 교회] 홈리스 차별을 넘어, 공존의 세계로!
홍수경 (홈리스행동 상임활동가)계엄을 막지 못했다면< 2024 홈리스 인권(형벌화) 실태조사 >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홈리스 3명 중 1명은 공공 장소에서 퇴거를 요구받고(34.6%), 2명 중 1명은 경찰에 의해 부당한 불심검문 피해(51%)를 보았다. 이미 홈리스는 최후 보루 공간인 거리와 광장, 공공 장소에서조차 행색이 지저분하다는 이유로, 짐이 많다는 이유로, 그래서 시민들에게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쫓겨...
6일 전
[2025-05 도시와 교회] '전광훈'의 뿌리를 찾아서:극우 개신교 변천사(3)
[2025-05 도시와 교회] '전광훈'의 뿌리를 찾아서:극우 개신교 변천사(3)
김진호(민중신학연구자.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이사)극우정치의 상징이 되다. 하지만 그것은 고립된 섬이었다 2천년대는 세계화가 절정에 이른 시기였다. 하지만 2010년대에 오면 세계화의 부정적 효과가 더 두드러지게 되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포스트세계화’를 구상하는 탐구와 운동이 속속 펼쳐졌다. 이때 가장 치명적인 현상은 ‘극우파시즘’의 부활이었다. 이와 함께 극우 활동가들의 공...
6일 전
[2025-05] 어떤 반전도 없이, 새 세상은 오라!
[2025-05] 어떤 반전도 없이, 새 세상은 오라!
편집부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은 인용될 것이다. 잠시 잠깐의 반전이 있었을 뿐, 광장의 요구는 상황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석방이라는 초유의 사태! 여전히 방심할 수 없으며, 내란 세력의 발버둥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상기시켰다. 그러나 더 이상의 반전은 없다. 광장의 시민들은 더 자주, 더 길게 자리를 지키며 민주주의를 전복하려는 모든 시도를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헌법재판소에서 기쁜 소...
6일 전
[2025-05 도시와 교회] 아무도 혼자 울지 않는다.
[2025-05 도시와 교회] 아무도 혼자 울지 않는다.
최하은(애양교회)윤석열 구속 취소라는 소식을 접했을 때, 그 의미가 즉각 와닿지 않았다. '구속'과 '취소'라는 단어가붙은 모양새가 어색해 보였다. ‘계엄령이 선포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도 이와 비슷한 반응이었다. '구속 취소가 왜 여기서 나오는 거지? 내가 아는 그 의미가 맞나?' 의구심이 들었다. 계엄령이 터지고 윤석열이 구속될 때 까지 우리는 분노와 불안을 안고 거리로 나와 구...
6일 전
[2025-04 도시와교회] 계몽에 대하여
[2025-04 도시와교회] 계몽에 대하여
이민희 (기독교도시연구소(준)) 계엄령은 “계몽령”이었다는 음모론이 회자되더니, 급기야 교회를 넘어 헌법재판소에서 계엄 덕분에 “저는 계몽되었습니다”라는 간증이 들려왔다. 하루도 지나지 않아 계몽 간증은 여러 밈으로 재탄생해 이곳저곳에 우스갯거리로 유통되고 있다. 터무니없음에도, 이쯤 되면 “계몽”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신드롬에 가까워 보인다. 계몽, 탈진실&sdot...
2주 전